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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사했습니다. media.hangulo.net 으로 오세요! 블로그 이사했습니다. media.hangulo.net으로 오세요! 이 블로그는 2006년 12월 9일에 개설한 한글로의 블로그가 맞습니다. 하지만, 관리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서 그대로 이사했습니다. 혹시 예전 링크로 들어오신 분들은 media.hangulo.net 으로 오시면 됩니다. 글은 모두 보존되어 있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한글로. 2007.10.19. 더보기
chb.co.kr 며칠째 접속 불능 - 기업의 도메인 관리 부실 chb.co.kr 며칠째 접속 불능 - 기업의 도메인 관리 부실 조흥은행 chb.co.kr 접속불가 사람의 버릇은 무섭다. 이미 조흥은행은 사라지고 신한은행이 그 자리를 차지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나는 신한은행에 들어갈때 chb.co.kr 을 사용한다. 그도 그럴것이 shinhan.com 보다 훨신 쉽지 않나? 글자수도 적고... 하지만, 엊그제부터 접속이 안되는거다. shinhan.com으로는 되는데.. 그래서 whois.nic.or.kr 에서 도메인 상태를 체크해 봤다. (whois.nic.or.kr 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kr의 총괄적인 관리를 맡고 있다.) 놀랍게도... 1개월후에 삭제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업의 도메인 관리 부실 증거- 도메인도 자산 사실, 이것은 제때 도메인을 갱.. 더보기
티스토리 필명, 다른 사람이 쓰고 있다면? 해결방법이 있다 티스토리 필명, 다른 사람이 쓰고 있다면? 해결방법이 있다 필명, 대화명... 바꾸긴 싫어 보통 사람마다 쓰는 대화명이 있기 마련.. 그런데 티스토리(tistory.com)에 블로그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거 다른 사람이 내 대화명을 사용하고 있다면? 정말 기분이... 안난다. 이건 블로그를 만들기 싫어지게 하는 첫번째 이유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내가 아는 분들 중에는 "내가 내 대화명을 못쓰는게 기분나빠서" 티스토리 개설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쩜(.)을 붙이면 만사 오케이 나도 본의아니게, 티스토리에서 3개 이상의 블로그를 만들면서, 문제가 생겼다. 나는 "한글로"인데, 하나의 이메일 아이디로는 3개의 블로그밖에 못만드니까, 다른 아이디로 가입을 해야했다. 문제는 모두 '한글로'가 쓰는 글인데 다.. 더보기
정말 끄적끄적 가끔 내가 뭘하고 있나 궁금할 때가 있다. 바로 블로거뉴스에서 오픈에디터로서 열심히 글 읽고서 추천할 때가 바로 그 때다. 보통 하루에 서너번은 그렇게 글 따라잡기를 하는데, 이게 쉬운 일은 아니다. 막말로 누가 돈을 주기라도 한대? 이건 돈 나오는 일이 아니다. 많은 수의 오픈에디터는 자신이 오픈에디터인지도 모르고 있고, 대부분은 실시간 인기글에 올라온 글에 추천을 주거나, 자신이 구독하는 블로거의 글에 추천을 하는 식으로 조금 쉽게 한다. 전체 글보기를 해서 무식하게 모든 글의 제목을 훑어보면서, 그 중의 몇개를 찍어보는 식의 작업을 하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런 분이 많았다면, 저렇게 실시간 인기글의 진입장벽이 낮을리 없다. (밤시간에는 추천수 1,2도 20위권이다. 낮에도 한 사람 이.. 더보기
기자실 관련 기사.. 애처롭다 정말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앞뒤 알맹이 쏙 빼고.. 그냥 "못질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독재정권"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들은 진짜 "독재정권"때는 과연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설마.. 그런 위대하신 분이 지금 "독재정권 물러가라"고 하면서 기자실 사수를 외치리라고 생각지 않는다. 연합뉴스의 이 기사 더보기
강성노조때문에 기업은 망하고, 강성 야당때문에 국회는 망한다? 별거 아니다. 이미 야당의 대통령 후보(라고 하지만, 거의 된것이나 다름없다고 자부하는)께서는... 강성노조들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아주 심하게 드러내신 바 있다. 즉, 강성노조때문에 기업이 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강성 야당때문에 국회가 망하는 것 같다. 틈만나면, 쌈박질을 해온것은 좋다. 그들의 수준이 그런정도니까. 하지만, 이제 지겹지도 않나? 맨날 국회 박차고 나와서 국민위한답시고 탱자탱자 논게 벌써 몇년째인가? 내 생각에 이번 국회는 무노동무임금을 적용하면 다들 깡통찰 것이다. 맨날 의사봉 뺏기 놀이를 하고, 점거 농성하고... 그러고서 무슨 강성 노조 타령? 제발, 문제가 있으면 안에서 해결해라. 그리고, 무노동 무임금 법안, 국회에 반드시 적용해라. 맨날 국회 회.. 더보기
사형제 폐지, 그 선택의 어려움 우리는 실질적인 사형제 폐지국가 10년이 지났단다. 마지막 사형수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지... 그래서 우리나라는 실질적인 사형 폐지 국가가 되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나도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수 없다" 라든지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행위는 누구도 허용할 수 없다" 혹은 "오심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다" 등등... 이런 의견에 동의한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에는 동의한다. 그렇지만, 언제나 여기에 반대되는 질문 하나로 모든 것이 무너진다. "그럼, 뭐시기 같은 살인마, 아주 확실하고 확실한 살인마를 살려두란 말이냐? 니가 그 피해자 가족이면 그런소리 나오겠어?" 100년형이 효과적일까, 사형이 효과적일까글쎄, 나는 잘 모르겠다. 100년동안 그냥 가두어 두면, 한 몇십년 지.. 더보기
과학고가 어떻게 입시명문으로 전락(혹은 승격)했는가? - 이명박 후보의 교육 정책을 비판하며 과학고가 어떻게 입시명문으로 전락(혹은 승격)했는가? 이명박 후보의 교육 정책을 비판하며 자율형 사립고 100개를 만든다고? 이명박 대통령(이 된것이나 다름없는) 후보의 교육 정책이 발표되었다. 역시, 한나라당의 기본 방침 - 과거로의 회귀 -이 너무나 제대로 드러나서 별로 놀랍지도 않았다. 어차피 부자들(만)이 잘사는 세상이 목표였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리고 내세운 교육정책은 역시, 부자들이 공부도 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인데도, 겉으로는 "가난의 대물림"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 나는 딱 하나, 자율형 사립고에 대해서, 아니 그냥 쉽게 특목고라고 하자. (두개가 다르다고 주장하겠지만... 솔직히.. 같은 목표로 갈것임을 이 글에서 밝히겠다) 논점은 이것이다. 이명박후보.. 더보기
너무너무 재밌는 이명박 시리즈 - 새로운 성지순례? 이 글은... ARMA의 Life Story 에서 ARMA님이 발굴하셨고, 지크의 팁박스에서 지크님이 정리하신 링크를 한글로가 다시 옮긴 글입니다. 성지순례라는 단어의 다른 뜻 아시죠? 이것도 혹시 이명박씨의 성지순례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원본은 문국현후보 캠프의 게시판에 "김연수"라는 분이 그리신(쓰신) 것입니다. 모두 사실보도에 기인한 것이며, 이명박 후보를 비하하기 보다는, 그냥 있는 사실이라도 제대로 알자는 뜻에서 링크만 옮깁니다. 선관위 암행어사 여러분, 법에 저촉된다면 말씀해 주세요. ^^ 신문들도 다 문닫도록 제가 도와드릴게요. ^^ 성지순례~!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 1탄 - 막말+비하시리즈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 2탄 - 말바꾸기와 정책혼선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 3탄 .. 더보기
이명박씨의 말실수가 문제인이유 글쎄, 몇몇분은 왜 정책을 가지고 안따지고, 말꼬리잡고 늘어지느냐...고 하신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즉 말꼬리 잡고... 말의 일부분만 발췌해서 오해하고.... 말을 곡해하고... 이것은 한나라당이 지난 5년간 보여준 것이었다.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정책이나 큰 그림은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일부 발췌된 연설문을 보고 비판했고, (그들은 전체 연설을 들은적이 없을것이다) 말실수가 명백한데도 그것을 가지고 문제 삼았으며, 정책은 커녕, 오직 유치한 말장난만 해왔다. 이제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말 꼬리를 잡힐 것이며, 국회에서 연설하러 올때 야당의원이 일어서서 경의를 표하지도 않을것이며, 임기 마지막까지 '나는 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으므로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다'고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