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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2007 상반기 올블로그 어워드 - TOP 100 블로그로 선정! 안녕하세요! 잘 몰랐는데, 어느새.. ^^ 저도 이제 올블로그 TOP100블로그가 되었네요. 이곳은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wwwhangulo) 에 비해서 신경을 덜 썼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셨나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련글은 http://award.allblog.net/index.php?y=2007&seq=1 이구요. 저는 63위네요. 아자! 한글로. 더보기
블로거뉴스가 노무현 대통령인가? 때리면 능사인가? * 참고로 나는, 다음 베스트 블로거 기자이지만, 그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로 블로그를 사용하는 관계로 베스트 블로거기자의 특권(베스트 블로거기자 리스트에에 바로 노출되는 것)이 없다. 하지만, 매일 거의 모든 블로거 뉴스의 글을 제목으로 먼저 검사하고, 내용이 있을 것 같은 글은 모두 읽고 추천을 결정하는 오픈 에디터의 일은 계속 하고 있다. (매일 수천개의 글이 쏟아지는데, 그거 모두 제목만 읽기도 힘든 일이다) 요즘 블로고스피어(블로그스피어와 혼용되어 사용하더군요)를 보면, 참 재밌는 현상이 있다. 마치, "이 모든 것이 노무현 때문이다" 놀이라든지 "노무현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식의 논리의 글에서 "노무현"을 "블로거뉴스"로 바꾼 것 같다. 그 모든 화살은 "조회수 20"의 특권을 가진 "오픈에.. 더보기
블로거뉴스, 새로운 세상을 열어라! 모든 블로거들에게 문을 연 블로거뉴스 드디어 블로거뉴스의 새로운 변신이 시작되었다. 2007년 5월 19일. 다음은 약속을 지켰고, 지금 이 순간, 다음블로거, 네이버블로거, 티스토리블로거, 이글루스블로거, 설치형 블로거 등등...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변모했다. 예전에는 그냥 '미디어다음'의 한 꼭지에 불과했지만, 조금씩 자리를 넓게 차지하더니, 이제는 "세계엔" 서비스 다음에 떡하니 자리도 차지했다. 격세지감이란 말이 이럴때에 쓰던가? 아니면 상전벽해던가? (^^) 2007년부터 약 다섯달동안 정말 1주일에 몇개씩 "글"이 "기사"로 불리면서 미디어다음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것을 본 것은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나의 작은 투정이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현실이 되어가는 것도.. 더보기
블로거뉴스 2.0 기대와 함께 걱정이... 솔직히 말하자면, 생계형으로 블로깅을 시작한 나로서는 참으로 요즘의 위치가 부담스럽기 짝이없다. 인도 영화 모임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한 블로그가 어떤 묘한 글 하나로 방향을 틀게되고, 기존 인도 영화 블로그와 다른 새로운 블로그를 열고, 2007년 내내 매주 글들을 "만들어"내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사실, 벌써 몇년째 블로깅을 해온 수많은 선배들에 비하면, 나의 블로그 기반은 낮기만 하다. 또한, 수많은 댓글과 악플들에 상처입는 것에 익숙해졌을 때도 되었으련만... 잠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방어 댓글을 다는 일을 아직까지고 계속하고 있다. 블로거뉴스에 글을 보내면서 나는 정말 많은 성장을 했다. 블로거뉴스 모임에 처음 나갔을 때에는 그냥 친구를 만나러 나갔는데, 이제는 다른 선배 블로.. 더보기
블로그로 돈 벌기 -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 블로그로 돈 벌기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 배너 클릭하면 돈 번다? 사실, 요즘에 하도 구글의 애드센스(Adsense)이야기가 올블로그(http://allblog.net) 등의 사이트를 달구고 있어서, 이런 글을 쓰기가 좀 망설여졌다. 하지만, 조금 다른 측면에서 접근하는 글이라고 자위를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한다. 배너를 클릭하면 돈을 번다는 소리는 인터넷 초기에 많이 나온 사업 모델이다. 그건 거의, 배너만 잔뜩 있는 사이트에 가서 매일 손가락이 아프도록, 손목이 시리도록 클릭을 한 경험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실패한 모델로 낙인 찍혔음은 이미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 구글은 그 배너 클릭으로 돈을 벌고 있다. 그것도 상상을 초월하게 많이! 마이크로스프트가 위협을 받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