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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돔

퀵돔 3차 발표! 이제는 자유 경쟁 체제로! 오늘, 드디어 퀵돔 (2단계 KR) 세번째 발표가 있었다. 1차는 정부기관에서 선점했고 2차는 co.kr 등 기존 KR 소유자가 선점했고 3차는 그냥 추첨으로 이루어진거다. 나는 5개 정도를 건졌는데, 아주 쓸만한 것(!)도 있다. 어제까지 신청받고 오늘 발표한다기에.. 설마.. 했는데... 역시나였다. 아침부터 nida.or.kr 페이지는 정말 느렸고, 오후가 지나서야 발표를 시작... 이제는 모두 결제까지 가능하다. 어쨌든... 2007년 4월 19일부터는 자유 경쟁 체제다. 과연 KR이 성공할 것인가? 두고 볼 일이다. 한글로. 더보기
Kr 도메인 수수료, 내리긴 내렸는데... 이미 KR 도메인 등록 사업자들의 모르쇠 정책 - 도메인 등록비 내린 사실 쉬쉬 (2007.2.28) 의 글에서 말했듯이, 단가는 내렸지만 주요 도메인 사업자들은 그냥 조용히 있었다. 그런데, 가비아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http://event.gabia.com/domain_0319/ 하지만 아래의 내용을 잘 보시라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신규로 등록한 퀵돔(2단계 KR 도메인)은 빠져있다. 가격 하락폭도 그리 크지 않다. 처음부터 내렸던 업체를 이제는 공개해도 될 듯 하다. www.direct.co.kr 에서는 100원 이벤트를 하고 있다. http://www.direct.co.kr/useguide/useguide_event100.html 그리고 아래의 표도 제시하고 있다. 2007년.. 더보기
KR 도메인 등록 사업자들의 모르쇠 정책 - 도메인 등록비 내린 사실 쉬쉬 KR 도메인 등록 사업자들의 모르쇠 정책 도메인 등록비 인하 사실 쉬쉬.. 오늘부터 .KR (퀵돔) 도메인 일반 등록기간 이제 co.kr이 아닌, abc.kr 같은 2차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http://www.quickdom.kr/ 참조) 이미 정부 기관에서 1차로 등록했고, 오늘 (2007.2.28) 2차로 .co.kr 이나 .pe.kr 을 가지고 있던 기존 kr 도메인 사용자들에 대한 "예비 등록자"를 발표했다. (사실 조금 일찍 발표했지만, 공식 발표는 오늘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미 내가 등록한 도메인 등록 대행기관에서는 계속해서 "미리 등록하라"는 메일을 보내왔다. 2월 28일 발표 직후부터 바로 사용하도록 해주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딘가 찜찜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