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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씨의 말실수가 문제인이유 글쎄, 몇몇분은 왜 정책을 가지고 안따지고, 말꼬리잡고 늘어지느냐...고 하신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즉 말꼬리 잡고... 말의 일부분만 발췌해서 오해하고.... 말을 곡해하고... 이것은 한나라당이 지난 5년간 보여준 것이었다.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정책이나 큰 그림은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일부 발췌된 연설문을 보고 비판했고, (그들은 전체 연설을 들은적이 없을것이다) 말실수가 명백한데도 그것을 가지고 문제 삼았으며, 정책은 커녕, 오직 유치한 말장난만 해왔다. 이제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말 꼬리를 잡힐 것이며, 국회에서 연설하러 올때 야당의원이 일어서서 경의를 표하지도 않을것이며, 임기 마지막까지 '나는 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으므로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다'고 하는 .. 더보기
정권교체만 하면 비정규직은 자연스레 해결된다? 얼마전 블로거뉴스에서 본 글인데, 이상하게 안드로메다로 사라졌다가 한나라당 카페에서 간신히 찾았다. http://cafe34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8x2c&fldid=Da4h&contentval=000ELzzzzzzzzzzzzzzzzzzzzzzzzz&nenc=z4mPRPVStiySBcC5BZb7tg00&dataid=889&fenc=ZV9FjdEI9qQ0&docid=CDaB69Oq 이명박, 비정규직 문제는 정권교체 통해 근본적인 해결 가능[한나라당] 글쓴이 : 한나라당 번호 : 889조회수 : 104 2007.09.05 18:44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5일 한나라당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여성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 더보기
국정감사 연기가 민생 법안 처리 때문이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 한나라당은 "수많은 민생법안 처리가 먼저"라는 이유로 또다시 법률에 명시된 기일을 어기면서 (그들이 법률을 어긴것은 한 두번이 아니니까.. 별로 새로울 것도 없다) 국정감사 연기를 주장한다. http://tvnews.media.daum.net/part/politicstv/200709/04/yonhap/v18012905.html 한 "조기 국감, 한나라당 후보 흠집내기 전략" [연합뉴스] 2007.9.4 (일부발췌) 한나라당의 정기국회 전략과 관련, ▲민생법안 최선 처리 ▲대선용 선심성 예산 삭감 등 철저한 예산 심사 ▲언론자유와 국민 알권리 회복 노력 ▲이명박 대선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인신공격 강력 대응 ▲현정권 무능.부패 추궁 등을 꼽았다. 그래, 대통합신당의 "잘못된 국정감사 방향"이 두려워서 안하겠.. 더보기
아아! 이재오 최고의원님!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707/27/donga/v17586665.html 한나라 이재오 최고위원 “대통령이 직접 현지 가야”" [동아일보] 2007.7.27 (일부발췌) 한편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은 “이 시점에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 직접 현지에 갔으면 좋겠다. 정부가 우리 국민의 자유로운 외국여행을 하도록 한 만큼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아무리 대통령이 하찮게 보이고 미워도... 그냥, 본인이 가시면 어떨까? 물론, 탈레반에 잡혀도 절대 협상은 없다! 한글로. 더보기
역시 한나라당! 그들의 진면목! 어설프게 남 따라하려다가... 된통 당하는 모습이다. http://tvnews.media.daum.net/part/politicstv/200707/24/ytnidol/v17551907.html 과열 방지 대책 [YTN] 역시,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모습들을 다시 재현해주는 한나라당 덕분에, 우리는 항상 "옛날TV"를 보게 되었다. 아마 우리의 역사도 몇십년쯤 거뜬히 뒤로 돌려놓을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아.. 대한민국. 한글로. 2007.7.17 더보기
장관은 국무회의 참석하면 안된다! 왜? 한나라당 의원 밥먹어야 하니까! 난 그냥 농담인 줄 알았다. http://tvnews.media.daum.net/part/politicstv/200707/11/ytnidol/v17403284.html YTN 2007.7.11 장관 지각이 낳은 비극 이 동영상의 주제는 이거다. 1. 장관이 국회의원님들 (특히 한나라당의원들)이 오신다는데, 감히 국무회의 참석해서 늦었다. 2. 국무회의 참석한다는 이야기를 비서관이 이야기를 잘 못했다. 3. 비서관이 잘못해서 어느 의원님은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왔는데, 감히 1시간이나 늦게 장관이 나타났다. 4. 사과를 하고 비서관도 야단친 장관은.. 비서관의 잘못에 따라...사퇴하라! 5. 여성 의원이 하는 말에 말대꾸 한 것은 "여성계에 대한 비하"다. 감히 여성의원한테 말대꾸 하나? 여성 비하 발언 .. 더보기
국회의원 10명이면 무슨 일이든 가능하다! 정말 모르겠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외국 순방을 나가면.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대리역할을 한다. 즉, 임시 대통령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 아무리 대통령을 우습게 아는 한나라당이라고 해도... 국회의원 10명이 무리지어서 가면, 일정에 관계없이 무조건 문을 열어야 한다? 도대체 이 "당"이 집권하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국회의원 10명이면, 항상 문을 열어줄 한나라당을 환영한다. 그들의 용기와 민주주의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이 동영상.. 꼭 보시길! http://tvnews.media.daum.net/part/politicstv/200707/09/ytnidol/v17374742.html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법! 아, 우리나라... 앞날이 어찌될지...너무 기대된다! (참고기사.. 더보기
여당의 쇼! 하지만 전여옥 의원은 말 할 자격이 없다 - 한나라당 단식의 역사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703/29/nocut/v16217158.html 위의 기사를 보면 ... 전 최고위원은 천정배 의원의 단식 농성장 사진을 제시하며 "텐트가 두개 이 정도면 굉장히 호화로운 것"이라면서 "단식이 가능한 공간이 있는데도 불법 시설물인데 국회의장은 왜 눈감아주나. 또 천정배 전직 법무부 장관이 불법 설치물 하면서 단식해야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전 최고위원은 "정수기까지 있고 전기 들어오는 단식장 처음 본다. 또 난방기까지 있다"며 "단식장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고 주장했다. 전 최고위원은 단식 천막 안에 비치된 방명록과 전기 주전자, 앰프시설 등에 대해서도 "여기서 한곡조 뽑고 술 마시면서 한잔한 뒤 노곤하면 들어가서 자는 .. 더보기
'너'가 어때서? You 아닌가? - 한나라당의 영어식 어법 대통령을 '너'라고 해서 국회가 파행을 거듭했다니, 어이가 없다. 한나라당 식으로 말하자면 이렇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 이 사람들아, 됐어'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렇게 나온다. 같기도…! 출처: YTN돌발영상 2007.03.06 14:15 (요즘 너무 우려먹는데.. ^^) 한나라당 국회의원 왈, "국회의원도 이 사람이고, 장관도 이 사람이고 누구든지 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This man" 이렇댄다. 그러니, 같은 방식으로, 한나라당의 해석대로라면.. "아버지도 '너'고 어머니도 '너'고 대통령도 '너'라고 할 수 있지" "You" 그러니, 이렇게 정리하자. "한나라당 국회의원 너, 이 사람아, 됐어" 난 분명히 한나라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말했다. 혹시, 인격모독으로 고소하고 싶으면 하시.. 더보기
사학법 재개정이 아니라 주택법 개정을 막자는 것이 목적? 사실, 워낙 많은 음모론이 나오는 시절이라, 나또한 그 중의 하나는 되기는 싫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목숨걸고서 계속 닭짓을 하는 이유를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그들의 목적은 다들 지탄하는 사학법 재개정이 목적이 아니었을런지 모른다! 뭐, 국민의 여론이 사학법 재개정에 올인하는 한나라당을 좋은 눈길로 보지 않는다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을 한나라당이 무리해서 저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나라당에도 머리 좋은 분들이 참 많이 있는데, 왜 저렇게 생떼를 써서 "반한나라 정서"를 북돋워주는 것일까? 그래서 기껏 생각을 해낸 것이 바로... 사학법, 한나라당을 욕할 수 없다 란 글이었다. 그들 밥그릇을 위해서 싸운다는 반어법적인 글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주셨다. 그/러/나! 오늘 본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