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음

애드클릭스 잠시 뺍니다 너무 사이트가 느려서... 왜 그런가 봤더니, 애드클릭스가 뻘짓을... 실종아동, 실종노인찾기 광고도 어쩔 수 없이 잠시 중단합니다. 속도가 나아지는대로, 바로 다시 찾아오니 걱정마시길! 한글로. 더보기
블로거뉴스, 담당자를 늘려야 한다 요즘에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다음 블로거뉴스에 대한 불만은 다음 블로거뉴스 뿐만 아니라 올블로그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대부분의 불만은 이것이다. "좋은 글이 있는데도 뽑아주지 않는다" "내 글이 조회수 0인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결국 이 두가지는 "다음 담당자가 글을 읽긴 있는가?"라는 것과 오픈에디터들이 제대로 글을 읽는가라는 질문에 도달한다. 또한, "맨날 그 밥에 그 나물"로 특종이 선정된다고도 한다. 하지만, 평균 추천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픈에디터는 그리 활발히 활동하지 않는다. 특히 밤시간에는 더욱 그 공백이 크다. 솔직히, 오픈에디터를 열심히 해도 어떠한 보상도 오지 않기에, "시간이 남으면" 하기 때문이리라. 오픈에디터들에게 모든 굴레(!)를 씌우는 것은 .. 더보기
한메일을 아직도 안받는 사이트를 위해, hanmail2.net 제공 오늘 아주 재밌는 공지가 한메일에 실렸다. 안녕하세요. Daum 한메일 담당자입니다. 과거 대량메일 발송시 온라인 우표를 구입해야 하는 과금제도로 인해 타 사의 많은 사이트에서 가입시 한메일 계정을 입력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우표제는 2005년 6월 폐지가 되었지만 아직 수정조치가 안된 몇몇 사이트 방문시, 한메일을 사용하는 회원 분들께서 불편을 느끼셨을거예요~ 이런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hanmail2.net 이라는 도메인을 제공합니다. ◆ 제공형태 1. 기존아이디@hanmail2.net 2. hanmail2로 메일 발송을 해도 기존 hanmail 아이디 계정으로 수신됨 3. hanmail2에 수신된 메일을 답장 했을 경우, 상대방에게는 보낸이 주소는 hanmail로.. 더보기
많이 오른건가? 이상하게... 애드클릭스의 단가가 많이 올랐다. 점점 많이 사용하니까, 점점 비싼 광고가? 어쩐지 점점 기분이 좋아지려고 한다. ^^ 오늘 하루종일 다음 블로그 개편때문에 블로그 단장하느라 힘들었는데.. .^^ 어쨌든, 참 기분은 좋다. 한글로. 2007.6.12 더보기
블로거뉴스가 노무현 대통령인가? 때리면 능사인가? * 참고로 나는, 다음 베스트 블로거 기자이지만, 그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로 블로그를 사용하는 관계로 베스트 블로거기자의 특권(베스트 블로거기자 리스트에에 바로 노출되는 것)이 없다. 하지만, 매일 거의 모든 블로거 뉴스의 글을 제목으로 먼저 검사하고, 내용이 있을 것 같은 글은 모두 읽고 추천을 결정하는 오픈 에디터의 일은 계속 하고 있다. (매일 수천개의 글이 쏟아지는데, 그거 모두 제목만 읽기도 힘든 일이다) 요즘 블로고스피어(블로그스피어와 혼용되어 사용하더군요)를 보면, 참 재밌는 현상이 있다. 마치, "이 모든 것이 노무현 때문이다" 놀이라든지 "노무현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식의 논리의 글에서 "노무현"을 "블로거뉴스"로 바꾼 것 같다. 그 모든 화살은 "조회수 20"의 특권을 가진 "오픈에.. 더보기
Daum메인 화면속에 슈렉 있다! Daum은 한동안, 동영상이 로드될때, "슈퍼마리오"가 뛰어가게 만들어서 "이게 뭘까?"하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것은 "닌텐도 DS"의 광고였음이 나중에 밝혀지긴 했다. 어쨌든, 그로인해, 나조차도 "슈퍼마리오"가 하고 싶어졌을 정도니.. 성공한 셈이다. (하지만, 지름신이 강림하지 못해서 사진 못했다. ^^) 어쨌든, 그냥 쉽게 지나치기 쉬운 자리에, 또다른 광고가 있길래 소개하고자 한다. 찾았는가? 바로 날씨 오른쪽에 피오나 공주가 자리하고 있다. ^^ 피오나와 동키, 그리고 슈렉 2세가 모델의 주인공이다. 기다려도 슈렉은 나오지 않던데.. 어디 갔나? ^^ 어쨌든, 이런 것을 발견하는 것도 재밌는데.. ^^ 슈렉 3 는 과연 성공할지... 두고 봐야겠다. 한글로. 2007.5.26 더보기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수가 아니다 요즘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방문자 폭탄을 맞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사실, 폭탄 맞아보면 알겠지만.. 대단하다. ^^ 어쨌든,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수가 아니다. 메인에 오른다고 다 방문자수가 많은 것도 아니다. 주제에 따라서, 사안이 얼마나 통속적(?)인가에 따라서 다르다. 실종아동 관련 글은 메인에 커다랗게 해줘도 하루에 1만명 넘기 힘들지만, 조금 야한(?)글은 10만명 금방이다. 내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wwwhangulo) 도 이번 주에는 방문자가 제법 늘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내 다음 인사이드의 분석을 보면서 생각한 것...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 수가 아니라, "꾸준히 방문하는 방문자 수"일것이다. 그리고, 그 방문자수를 어느정도 선에서 꾸준.. 더보기
블로거뉴스, 다음 메인에 자리를 틀다! 와우! 블로거뉴스 란 이름으로 자리를 잡았다. (아침에Daum 첫 화면에 블로거뉴스 고정영역 생긴다 란 글을 읽고 내심 기다렸다) 물론, 이 자리는 아래의 두개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다음 버튼을 눌러도 나오지만..) 셋방살이에서 전세로, 그리고 내 집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일거다. 어쨌든, 축하! 그리고 점점 무거워지는 블로거뉴스 기사쓰기. 한글로. 2007.5.21 더보기
블로거뉴스, 몇가지 모습들 역시, 다음 블로거뉴스의 여파는 생각보다 컸다. 몇가지 생각들. (글의 특성상 일부러 반말로 제목을 뽑았으니 오해마시길! ^^) 1. 난 댓글이 줄어서 슬픈데, 넌 댓글이 늘어서 슬프구나 블로거뉴스 1.0 때보다 기사에 대한 댓글(악플 포함)은 현저히 줄었다. 아니, 거의 무플 수준이다. 예전같으면 시간대에 따라서 올라는 댓글 방어하느라 바빴는데, 이젠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블로거뉴스의 트래픽 폭탄(?)을 맞은 분들은 악성 댓글에 마음아파 하신다. 이미 악성댓글을 어찌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은 오래전에 했던 바이지만, 악성 댓글.. 단련되는 수 밖에 없다. 무뎌지거나, 열심히 싸우거나... 둘 중의 하나다. 근데, 사실, 댓글 너무 안달리는 수준이다. ^^ 2. 난 기자가 되어서 기쁜.. 더보기
블로거뉴스, 새로운 세상을 열어라! 모든 블로거들에게 문을 연 블로거뉴스 드디어 블로거뉴스의 새로운 변신이 시작되었다. 2007년 5월 19일. 다음은 약속을 지켰고, 지금 이 순간, 다음블로거, 네이버블로거, 티스토리블로거, 이글루스블로거, 설치형 블로거 등등...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변모했다. 예전에는 그냥 '미디어다음'의 한 꼭지에 불과했지만, 조금씩 자리를 넓게 차지하더니, 이제는 "세계엔" 서비스 다음에 떡하니 자리도 차지했다. 격세지감이란 말이 이럴때에 쓰던가? 아니면 상전벽해던가? (^^) 2007년부터 약 다섯달동안 정말 1주일에 몇개씩 "글"이 "기사"로 불리면서 미디어다음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것을 본 것은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나의 작은 투정이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현실이 되어가는 것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