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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실종아동 전문기관은 실종아동을 찾지 않는다 URL 어렵기로 유명한.. http://www.missingchild.or.kr/ 은 실종아동전문기관이다. (띄어쓰기 안하는것이 이쪽 업계의 공통적인 관례인가보다 --) Active-X를 깔지 않으면 아이들의 사진도 볼 수 없는 곳이다. (반면에 DB를 같이 공유하는, 경찰청의 실종아동 신고센터(전화 182 : 아이빨리)는 http://182.go.kr 로 URL도 짧은데다가, (당연히) 액티브 엑스 안깔아도 보여준다. (아이들의 인권 보호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전혀 이해가 안간다. 액티브 엑스 깔면 인권보호가 되나? 퍼가는거? 아이고.. 길거리에서 전단 나눠주는 부모님들이 들으시면 땅을치고 통곡하실거다) 게시판에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좋은일 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182.go.kr 과 비슷한 .. 더보기
역시, 주제가 문제였나보다... 얼마전에 실종아동 찾기에 관한 글은 다음 메인에 실렸어도 간신히 조회수 1만을 넘겼다. 그런데, 이번 은행 업무시간 단축에 관한 글은, 다음 블로그의 글은 10만을 거뜬히 넘었고, 트랙백으로 살짝 걸은 내 글마저도 1만명이 넘게 들어오는 기염을 토해냈다. 아마, 댓글 취재 결과 글도 만만치 않게 조회수가 높을 것이다. 주제가 자극적이어야 히트가 된다는 사실... 그게 어차피 조회수의 법칙인가보다.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생각한 묻어가기. 조회수라도 높여서 양지승 어린이가 부모님의 곁으로 갔으면 소원이 없겠다. 한글로. 2007.4.10. [ 한글로의 다른 기사 보기 - 실종자 찾기 연재 기사] 사람 내쫓는 실종아동찾기 사이트 - 실종자 찾기 (1) 효과적인 실종 아동 찾기 시스템 제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