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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또 하나의 세계, 이거 무슨 뜻이래유? 그냥 우연한 기회에 검색하다가 찾은 사이트의 (내게는) 외계어. http://war3.somegate.com/topic.php?topic_uid=34357 전 선마킹 세컨블메 설드 팔라를하는데요 처음에 공업라이플 체제로가다가 글뽕뽑아서 하는데 적 배니쉬걸고 글뽕으로 치면 대미지가 상당하던데요 이렇게 햇을때 약점은 엄청많은가요? 어허, 이게 무슨 소린가.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 질문에도 답글이 많이 달렸다는 것이다! 배니쉬가 쿨탐없는스킬 맞나 ??? 쿨탐이 잇다하더라도 영웅한테 배니쉬 걸리고 맞음 졸라 아프다죠 -ㅁ-; 정말, 내가 모르는 세계는 너무 넓고 다양하다. 한글로. 2007.3.8 더보기
나도 정치 이야기 쓰고 싶지 않다 요즘 올블로그에 정치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지적을 얼핏 본 것 같다. 아무래도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필사의 대결을 해서 그런가보다. 나도 정치 뉴스를 볼 때마다 아주 흥분해서, 결국 베베꼬인 글들을 이 곳에 털어놓고만다. 그런데, 자꾸만 추천글로 선정되는 것을 보니... 이러다가... 큰일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한나라당이 집권해서, 요주의 인물로 찍히는게 아닐까? 뭐, 이런 생각부터 시작해서.. ^^ 하긴, 내가 쏟아 놓는 인터넷의 껌딱지같은 글들이.. 뭐 대단할까.. 이제 머리 좀 식히자. 그들도 쉬는데 우리만 떠들어봤자다. 임시국회 끝나서 다들 잘 쉬고 계실거다. (하긴, 언젠 일했나? ^^) 또..그런다... 이놈의 배배꼬인 말투는, 요즘들어서 더 심해진다. 쾅! .. 더보기
'너'가 어때서? You 아닌가? - 한나라당의 영어식 어법 대통령을 '너'라고 해서 국회가 파행을 거듭했다니, 어이가 없다. 한나라당 식으로 말하자면 이렇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 이 사람들아, 됐어'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렇게 나온다. 같기도…! 출처: YTN돌발영상 2007.03.06 14:15 (요즘 너무 우려먹는데.. ^^) 한나라당 국회의원 왈, "국회의원도 이 사람이고, 장관도 이 사람이고 누구든지 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This man" 이렇댄다. 그러니, 같은 방식으로, 한나라당의 해석대로라면.. "아버지도 '너'고 어머니도 '너'고 대통령도 '너'라고 할 수 있지" "You" 그러니, 이렇게 정리하자. "한나라당 국회의원 너, 이 사람아, 됐어" 난 분명히 한나라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말했다. 혹시, 인격모독으로 고소하고 싶으면 하시.. 더보기
사학법 재개정이 아니라 주택법 개정을 막자는 것이 목적? 사실, 워낙 많은 음모론이 나오는 시절이라, 나또한 그 중의 하나는 되기는 싫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목숨걸고서 계속 닭짓을 하는 이유를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그들의 목적은 다들 지탄하는 사학법 재개정이 목적이 아니었을런지 모른다! 뭐, 국민의 여론이 사학법 재개정에 올인하는 한나라당을 좋은 눈길로 보지 않는다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을 한나라당이 무리해서 저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나라당에도 머리 좋은 분들이 참 많이 있는데, 왜 저렇게 생떼를 써서 "반한나라 정서"를 북돋워주는 것일까? 그래서 기껏 생각을 해낸 것이 바로... 사학법, 한나라당을 욕할 수 없다 란 글이었다. 그들 밥그릇을 위해서 싸운다는 반어법적인 글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주셨다. 그/러/나! 오늘 본회.. 더보기
국회의원판 '같기도' - YTN 돌발영상, 정말 대단! 아래의 동영상을 보는 순간...! 같기도…! 출처: YTN돌발영상 2007.03.06 14:15 이건 국회의원이 한말인 것도 아니고 안한 말도 아니여! 국회의원님과 국회의원놈, 어떤 단어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전 선택한 것도 아니고, 선택 안한것도 아닙니다~ ^^ 전 욕한 것도 아니고 욕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한글로 더보기
국가지식포털, 어디 한두 개더냐? 국가지식포털은 '정보의 고물상' 이란 기사는 내가 예전부터 한 번 쓰고 싶었던 글이다. 사실, 공공 프로젝트는 이상한 곳에 돈을 많이 쓰고 있다. 웹메일 몇개와 기껏해서 수천통 메일 발송하는데 수천만원을 들여서 서버와 메일 시스템을 구입을 하는데, 딱 보니깐.. 몇만원짜리 메일호스팅 받으면 되겠더라. 하지만, 그 말은 하지 못한다. 왜!? 그러면 남는게 없으니까. ^^ 사실, 공공기관들이 '포털'이라는 이름으로 내세운 사이트.. 정말 많다. 어떻게 도메인을 어렵게 만들었는지... 외우지는 못하겠다. "니들 들어올 필요 없어!"를 모토로 삼은 듯한.. 뭐뭐 쩜 지오(Go) 쩜 (케이알)들... 하루에 몇 명이나 들어가서 '포털'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 포털이란 것 하나 만드는 데 들어간 돈과 지금.. 더보기
사학법, 한나라당을 욕할 수 없다 사학법... 처음에는 한나라당을 욕했다. 하지만, 그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나라당의 많은 현직 의원들이 사학의 '이사'거나 '이사'와 관계있거나 하는 분들이다. 결국, 현행 사학법을 그대로 두면, 자신들이 여태까지 저지른 비리와 여러가지 치부가 드러날 형편이다. 비리가 없더라도 '털면 먼지가 안날리가 없다' 털어서 먼지가 안날거라면 저렇게 머리까지 깎으면서 열심일리가 없다. 독재정권하에서도 머리 깎지 않은분들로 기억한다. (그때 깎으신 분이라면 정말로 죄송하다. 계속 중대한 사안마다 깎으시다간 나처럼 머리가 너무 굵어져서 헤어스타일에 문제가 생긴다) 결국, 그 분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다. 사학법은, 사학의 요구대로 재개정되어야만, 비리 사학이 자유롭게 비리를 저지를 수 있다. 빨갱이 전교조가.. 더보기
사학법 재개정이 민생 법안인가? 제발 솔직해지자 사학법 재개정이 민생 법안인가? 제발 솔직해지자 한나라당이 머리까지 삭발을 하시면서 아주 수고하고 계신다. 한나라당 식으로 말하자면..급진 좌파나 하는 '삭발'을 단행한 것을 보니 참 마음이 이상하다. 거기에, 불교도가 아닌 교회 관계자들도 머리를 깍는 모습을 보니, 종교간 갈등이 허물어지는 느낌까지 드는게 참 미묘한 감정이 교차한다. (농담이니 진정들하시길!) 하지만, 아무리 사학법 재개정 (국민들은 아직도 이게 '제정'의 문제인지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물론, 철없는 악플러들이지만..)이 중요하기로서니, 민생보다 더 중요할까? 한나라당은 자타공인 '민생 최우선' 정당 아니었나? 열린 우리당이 '대권'에 눈이 멀고 '좌파 정권 유지'에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서 '민생'을 내팽겨 쳤지만, 한나라당만은 민.. 더보기
네이버, 메일 기본 용량 1G로! 급하긴 급했나? Gmail이 문을 활짝 열고나서 다들 급해졌나보다. 다음(Daum)의 경우는, 이미 이벤트를 통해서 기본 300M에 몇G에 해당하는 메일을 뿌렸다. (물론, 매일 출첵을 해야 하는 이벤트였지만..) 나도 여러가지 이벤트에 힘입어 자그마치 7.1G를 사용하고 있다. (언제나 다 채울런지. ^^) 그런데, 오늘 (2007.3.2) 네이버 메일함을 열어보고 잠깐 놀랐다. 나름 으뜸사용자에다가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조금 늘린게 겨우 110M인가 그랬는데.. 오늘 1G로 증설이 되어 있지 않은가? 네이버의 공지를 보니 이해가 되긴 되었다. -=-=-=-=-=-=--=-=-=-=-=-=--=-=-=-=-=-=--=-=-=-=-=-=--=-=-=-=-=-=- 안녕하세요, 네이버 메일팀입니다.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시는 .. 더보기
당신의 패스워드는 안전하십니까? - 패스워드 암호화 시급하다 당신의 패스워드는 안전하십니까? 패스워드 암호화 시급하다 며느리도 안가르쳐줘! 하지만 상담원은 다 알고 있다! 요즘 이메일의 재미에 푹 빠진 '아무개'씨는 자신의 계정 패스워드를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으므로 안전하다고 생각한 '아무개'씨. 하지만, 어느 날... 패스워드를 잠시 잊어버린 그는 그 사이트의 고객상담실에 전화를 해보고는 깜짝 놀라게된다. 네.. '아무개 회원님이 맞으시네요. 회원님의 패스워드는.. 1234입니다' 아무에게도 안가르쳐준 패스워드를, 상담원들은 손쉽게 알 수 있단 말인가! 아무개씨는 혼란에 빠진다. 저 패스워드로 거의 모든 사이트들을 접속하고 있으며, 심지어 인터넷 뱅킹의 암호도 모두 통일해 놓았으니 말이다. 패스워드는 어떻게 저장되는가? 정답은.. 더보기